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/사건사고/구조 및 수습 (문단 편집) == 시신 인도의 문제점 == 시신 인양시 현장에서 간단한 신원확인 절차를 거쳐 먼저 가족에게 시신을 인도하고 후에 DNA등 대조 검사를 통해 신원을 확정하는 방식으로 희생자 관리를 하는 과정에서 예견되었던 문제가 발생하고 말았다.[[http://mbn.mk.co.kr/pages/news/newsView.php?category=mbn00009&news_seq_no=1756892|#]][[http://www.kyeongin.com/?mod=news&act=articleView&idxno=849155|#]] 아무래도 익사체의 특성상 외견상으로 정확한 신원파악에 다소 어려운 점이 있을 것이고 아무리 실종자 가족이 하루라도 빨리 인양된 시신을 장례라도 잘 치뤄주고 싶어서 요청했다 하더라도 이런 시신이 뒤바뀌거나 전혀 엉뚱한 사람의 시신으로 장례를 치르게 될 심각한 문제점이 예견되는 상황에서 사고대책본부가 너무 안일하게 대처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.[* 사고지역 수온이 낮아서 부패가 늦게 진행되는 편이긴 하다. [[http://ppoyani.tistory.com/162|참고]]] 그래서 다시 절차를 철저히 했더니, 이번에는 우리애가 확실한데 너무 오래걸린다는 원성이 터져나오며 심란한 전개가 이어지고 있다. 이런 상황에서 시신의 인상착의를 잘못 알려줘서 시신 확인이 바로 되지 않는 일도 일어났다.[[http://news.donga.com/3/all/20140424/63001555/1|#]] 단원고 교사들을 시신확인에 일주일동안 투입한 것으로 나왔다. [[http://www.joongboo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919827|부모도모르는데...]] 문제는 담임교사가 아닌 교과 교사들로 아이들 얼굴을 잘 안다고 할 수 없는 교사들을 밀폐공간에서 일주일 씩이나 동원했다는 점으로 향후 해당 교사분들의 [[PTSD]]가 걱정되는 상황이다. 또한 시신들을 시신안치소가 아닌 냉동차에 실으려 했다는 보도가 있다. [[http://news.ichannela.com/3/all/20140427/63085454/1|정부, 영안실 자리 없다…]] 일시에 많은 시신이 몰려서 자리가 없었다 해도, 유족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행위임에는 틀림없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